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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시론] 지방자치단체의 환경행정 기대된다
✍️ keric 📅 2009.05.21 00:00 👁 207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호응하면서 나름대로는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도시의 친환경적인 변화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며, 쾌적한 생활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거주지역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청정에너지 분야, 안전하고 맑은 물의 생산, 리사이클링 산업 등 21세기에 각광받는 녹색산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는 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지방자치단체들의 조직도 변화시키고 있다. 이전에 환경행정조직은 대부분 건물의 후미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한직이라는 의식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우도 과에서 국으로 격상시키고 아래에 5개 전후의 과를 배치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업무추진력 등 능력을 인정받은 핵심인력이 배치되고 있다. 이미 경기도의 일부 자치단체는 조직의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친환경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생태도시, 환경수도, 지속가능도시, 친환경도시, 에코시티 등 다양한 구호를 전면에 내걸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은 그 주체가 각 지방자치단체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면서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행정을 펼치는 가장 실천적인 기구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성공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이러한 지자체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주어야 한다. 과거 새마을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생활 깊숙히 파고들어 삶의 질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들의 친환경도시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국가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최근의 각 지자체의 경쟁적인 움직임에 대하여 잘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할 때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에코시티 공동선언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나서는 움직임 등을 기대해볼만하다 하겠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이재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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